나의 스케치들/자동차4 간략한 자동차 스케치들(car sketches) 간략한 자동차 스케치들입니다. 주로 스케치에 소요되는 시간은 짧으면 10분 후반, 보통 30분 정도이며, 주 도구는 볼펜입니다. 미니 쿠퍼 스케치. 포르쉐 911 2021. 6. 13. 옛적 나의 그림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1년 후? 쯤 지나서 그려본 자동차 스케치.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한 자동차다. 이 때도 사실 포토샵을 고등학교 졸업이후로는 1년 만에 그려본 작품이었다. 고딩 때 몇 번 정도 포트폴리오 때문에 작업한 이후로는 사정이 생겨 포토샵을 다룰 일이 없었다. 안 그래도 완전 초보 티를 팍팍 내는 실력이었는데 연습을 안하니 이때도 '와 멋지다' 라는 실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렇지만 실력이 좋진 못해도 오랜만에 해보는 좋아하는 일이었기에 어려워도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했던 기억이 나는 스케치였다. 벌써 이 그림도 그린지가 거의 3년? 4년? 되었구나...시간 참 빠르다는 걸 의도치 않게 옛적 그림보고 느끼곤 한다. 2021. 3. 7. 갤럭시 노트10으로 끄적여본 스케치 갤럭시 노트 10으로 그려봤던 첫 스케치였다. 손 바닥에 들어올만한 작은 화면에 짧은 노트 펜으로 그리려니 매우 힘들고 어려웠지만 처음 그려보는거라 색다른 재미도 경험해봤던 순간이었다. 처음 그려본 것 치곤 꽤 분위기가 괜찮아서 갤러리에 저장해놨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이것을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다. 근데 PENUP에 가니 갤노트로 그린 사람들 게시물을 보면 그저 실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아니 어떻게 태블릿이나 휴대폰으로 그렇게 그림을 완벽하게 그려내는지 그저 리스펙이다.;;;;.... 2021. 3. 7. 렉서스 LC F 예상도 - Lexus LC F predictionsketches(based on spyshots and my ideas) 포토샵과 스케치에 있어 탁월하지 않는 평범한 초짜지만 첫 예상도 스케치 작업을 해봤습니다. 첫 예상도 작업은 렉서스의 LC F가 되겠네요. 스파이샷에 찍힌 모습을 보면 앞쪽 양옆의 공기흡입구 사이즈가 보통 LC에 비해 굉장히 크게 나올 것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면은 전면 흡입구를 키우고 고성능 F버전이다 보니 기존 라이트나 그릴 테두리 재질이 카본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스파이샷 뒷면에선 머플러에서 가장 디자인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것 같으며, 최근에 나온 사선으로 이뤄진 특유의 렉서스 F 시리즈들의 쿼드 머플러가 장착되고 그 밑에 에어로 다이내믹을 위한 새 디자인의 디퓨저가 장착된 범퍼가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도 저 위 두 모델처럼 LC F 에어로 다이내믹이 강조.. 2021. 3. 3. 이전 1 다음